크라잉넛 박윤식, 오늘(1일) 모친상 비보…"주무시듯 편히 가셨다"
입력 2025. 07.01. 15:48:44

박윤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밴드 크라잉넛 박윤식이 모친상을 당했다.

박윤식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가 새벽 4시 15분에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알렸다.

그는 "임종을 함께 했다. 평소처럼 주무시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가셨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시옵소서"라고 애도했다.

같은 멤버 한경록 역시 "윤식이 어머니가 간밤에 소천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봤던 어머니 모습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윤식이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박윤식은 1세대 펑크 밴드 크라잉넛의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라잉넛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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