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와 열애설’ 우태 누구? ‘스맨파’ 출연→계급미션 MV 호평 싹쓸이
- 입력 2025. 07.01. 18:04:0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댄서 우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태
우태는 코레오그래피가 주 장르인 댄서로 보아, 슈퍼주니어, 엑소 백현, 카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 2020 Mnet 오디션프로그램 ‘캡틴’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우태는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프리퀄 ‘비 엠비셔스’에 출연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부리더로 선발됐다. ‘스맨파’ 계급미션에서는 미션곡인 윤미래와 비비의 ‘로우(LAW)’에 우태의 안무가 채택됐고, 그가 메인댄서로 활약하는 댄스비디오는 계급미션 중에서도 ‘퍼포먼스로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우태는 지난해 더라이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라이블 측은 우태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라이브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THE L1VE' 'WOOTAE')’라는 문구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우태는 1일 혜리와 핑크빛 열애설 중심에 섰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태가 영화 ‘빅토리’의 안무 선생님으로 참여하면서 혜리와 인연이 닿았다고.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변에게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다”라고 했다.
열애설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이날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라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