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오늘(2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7.02. 13:10:05

신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구 아내 하정숙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2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광릉추모공원이다.

신구와 故 하정숙 씨는 지난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신구는 1969년 서울중앙방송 특채 탤런트로 발탁돼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1972년 KBS 드라마 '허생전'을 시작으로 드라마 '물무늬', '개국', '여명의 그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배우 박진영과 2인 1역을 소화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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