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알쟈나쟈나" 김준호♥김지민, 센스 넘치는 청첩장 공개
- 입력 2025. 07.02. 13:39: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준호, 김지민
2일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해당 청첩장에는 김준호, 김지민의 다정한 웨딩화보 사진들이 담겼다.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는 물론, 반려견들과 한복을 입고 찍은 가족사진,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사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화보를 통해 두 사람은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려 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라고 밝혔다. 또한 코미디언 커플답게 "느낌알쟈나쟈나"라고 센스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3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진행하는 호텔은 5성급 호텔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홀은 최대 940명 수용 가능한 홀이다. 식대만 20만원 이상이며, 결혼식 비용이 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