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시청률 4% 돌파 공약 지킨다…송은이 집 최초 공개
- 입력 2025. 07.02. 15:07: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송은이의 집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옥문아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20년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규현이 출연해 멤버들의 싸움부터 화해까지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지난 전국 시청률 4% 돌파에 대한 공약으로 멤버들이 대망의 ‘집 공개 주인공’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김숙은 “가평 우리집에 와도 괜찮아”라고 하지만 다들 “가평은 너무 먼데”라며 최근 이사한 김종국, 평창동 대형 저택 홍진경, 한번도 방송에 집을 공개하지 않은 국내 굴지의 예능 제작사 대표 송은이의 눈치를 살핀다고. 과연 어떤 멤버의 집을 공개하게 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이 거듭된 끝에 당첨된 이는 다름아닌 송은이. 송은이는 “아니 우리집에 왜 와”라면서도 “우리집은 좁은데”라며 “다음 촬영때는 우리집으로 와주세요”라며 집 공개를 확정한다고.
과연, 그동안 김숙이 자신의 집보다 더 많이 기거한다고 밝혔으며, 최강희가 한동안 청소 아르바이트를 담당했던 송은이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국내 대형 회사들을 제치고 가장 급성장한 예능 제작사 대표로 손꼽히는 송은이의 집들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