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아는 형님' 출격…김희철·신동 전학생 변신
입력 2025. 07.02. 23:54:18

슈퍼주니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일 JTBC에 따르면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형님들을 만난다. 평소 형님학교의 막내라인으로 활약하던 김희철과 신동 또한 이번에는 전학생으로 색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출연할 때마다 오랜 케미를 자랑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줬던 슈퍼주니어가 '아는 형님'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9인은 정규 12집 'Super Junior25'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는 물론, 특별한 컴백 무대 또한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데뷔 20년을 맞이한 이들의 물오른 예능감과 ‘찐 웃음’을 유발할 다양한 에피소드는 7월 12일(토)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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