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향한 악플에 분노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입력 2025. 07.03. 07:57:15

고우림, 김연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김연아는 지난 1일 SNS에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찍은 사진과 함께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특정 악플러가 두 사람과 관련해 이혼 및 불륜 루머 댓글을 반복적으로 남긴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김연아는 "계속 반복적으로 달리는, 우리 둘 중 그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들을 삼가 주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후 김연아는 다음날인 2일 "3년 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드립 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 싶다"고 해당 글을 수정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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