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6일) 에스파·카드·르세라핌·아홉…원희 스페셜 MC
입력 2025. 07.03. 08:54:04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화려한 무대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신곡 무대부터 이색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글로벌 대세 그룹 에스파(aespa)는 신곡 'Dirty Work'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카드(KARD)는 2000년대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리드미컬한 신곡 'Touch'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단번에 사로잡을 '서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또한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한승우는 신곡 'STOP IT'으로 절제된 퍼포먼스와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펼친다.

음악과 예능의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한해와 문세윤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Feat. 애즈원)'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 아홉(AHOF)의 데뷔 무대도 마련된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감성 표현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르세라핌(LE SSERAFIM)은 영어 버전 신곡 'DIFFERENT (English ver.)'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한편, 이번 주 스페셜 MC로는 아일릿(ILLIT) 원희가 출격,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첫 MC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케미스트리 가득한 진행과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생방송 무대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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