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오늘(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본격 활동 신호탄
- 입력 2025. 07.03. 10:14: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아홉이 음악방송 활동 스타트를 끊는다.
아홉
아홉은 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아홉은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진심이 담긴 음악과 잘 어울리는 퍼포먼스 역시 이번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퍼포먼스는 ‘기억’과 ‘감정’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안무. 회상에서 시작해 감정의 고조와 재회, 수용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과 팀 아홉만의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홉은 데뷔 전부터 실력과 비주얼, 끼를 겸비한 멤버 구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9인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선보일 첫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아홉은 ‘진심’을 무기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아홉은 지난 1일 ‘후 위 아’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들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발매 직후 벅스 TOP 100 실시간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멜론 HOT100, 다양한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