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돈크라이 쿠미·베니, 8일 랜더스필드 출격…"생애 첫 시구 긴장돼"
- 입력 2025. 07.03. 14:07:5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쿠미-베니
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베이비돈크라이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베이비돈크라이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네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