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소다, 해외서 성희롱 피해 호소 "진짜 역겹다 너네"
- 입력 2025. 07.03. 17:13: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DJ소다가 성희롱 피해를 고백했다.
DJ소다
3일 DJ소다는 자신의 SNS에 "사진찍는 내내 이 남자들한테 캣콜링 몇번이나 당함. 진짜 역겹다 너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벤치에 앉은 서양인 남성들이 DJ소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캣콜링'이란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거나 외모를 평가하고 성적 농담 등을 하며 희롱하는 행위를 말한다.
한편, DJ소다는 지난달에도 헤어 시술 피해를 알리며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독일로 출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