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4기 정수, 6기 현숙과 데이트 중 눈물? “창피해” 울컥
- 입력 2025. 07.03.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4기 정수, 21기 옥순, 23기 영호가 릴레이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나솔사계'
3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눈물 버튼이 제대로 눌린 남녀들의 복잡한 로맨스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4기 정수는 6기 현숙이 23기 영호가 아닌 자신을 ‘사계 데이트’ 상대로 택하자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에 나선다. 직후 두 사람은 식당에서 푸짐한 대게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갑자기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솔직한 속마음을 듣던 중 와락 눈물을 쏟는다. 이어 그는 “창피해”라고 자책하더니, “나 화장실 좀”이라면서 눈물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리를 뜬다. 얼마 후, 감정을 추스르고 돌아온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말을 듣다가 또 다시 눈물을 터뜨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