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식, 장태유 감독 또 만났다 '폭군의 셰프' 출연
입력 2025. 07.04. 10:14:23

오의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의식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지영(임윤아 분)이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

오의식은 극 중 희대의 간신이자 이헌의 총애를 받는 도승지 '임송재' 역을 맡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오의식이 빚어낼 새로운 캐릭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전작 '밤에 피는 꽃'에서 함께 한 장태유 감독과 또 한 번 사극으로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폭군의 셰프'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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