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더 타임스 "'오징어 게임3' 박규영에게 전 세계의 시선이 향한다"
- 입력 2025. 07.04. 19:10:2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영국 주력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와 만났다.
박규영
'더 타임스'(The Times)는 1785년 창간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지 중 하나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 타임스'(The Times)는 박규영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며, 시즌3 서사를 이끄는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 인터뷰를 공개했다.
'더 타임스'(The Times)는 이어서 그의 성장 배경과 일상을 집중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더 타임스'(The Times)는 "TV 역사상 가장 뜨거운 쇼의 라이징 스타인 박규영에게 전 세계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주력 외신들도 박규영을 연일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박규영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시즌3은 공개 3일 만에 6010만(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시간을 기록,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6월 23~29일 집계, 넷플릭스 투둠 TOP10 출처)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공개 첫 주 만에 93개국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최초의 시리즈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박규영은 극 중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와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마지막 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박규영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 타임스'(The Times),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