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1위…누적 39만 돌파
입력 2025. 07.05. 08:00:23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영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4만 3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084명이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2위는 '노이즈'이다. 7만 830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2만 5524명을 기록했다.

3위는 6만 1925명이 관람한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2338명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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