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지난달 교통사고 당해…후유증 대비 병원行
- 입력 2025. 07.05. 13:20:3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위너 송민호가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송민호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달 14일 서울 성동구 답십리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규모를 크지 않았으나 송민호는 후유증에 대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근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송민호는 조사를 받으며 근무 이탈 등 혐의를 대체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너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