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금산, 오늘(5일) 8주기 "반갑구만 반가워요" 유행어 남기고 떠나
입력 2025. 07.05. 14:06:18

고 조금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맨 고(故) 조금산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조금산은 2017년 7월 5일, 조금산은 대부도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53세.

조금산은 1984년 K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머 1번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북청 물장수'에서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한국에 돌아와 예능, 뮤지컬 등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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