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 전역 후 가장 먼저 한일? "아내 김연아와 여행"(불후의 명곡)
- 입력 2025. 07.05. 18:01:3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포레스텔라가 군 복무를 마친 고우림과 함께 4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불후의 명곡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3회는 ‘2025 왕중왕전 2부’로 펼쳐지는 가운데,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가 복귀 첫 무대로 Lady Gaga의 ‘Abracadabra’를 파격 선곡해 기대감을 높인다.
카리스마를 한껏 뽐낸 포레스텔라는 무대 이후 “2년 만에 인사드린다. 우리는 포레스텔라”라고 벅찬 완전체 인사를 전한다. 네 멤버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며 이번 무대에 대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 준비했다”라며 완전체 복귀 무대에 쏟은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이 중에서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우림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고우림은 ‘전역 후 가장 먼저 한 일’을 묻는 질문에 “1년 반 동안 기다려준 와이프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라면서 “여행도 다녀왔지만 전역을 앞두고부터 이번 포레스텔라 무대를 준비해 왔다”라고 첫 복귀 무대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털어놔 현장의 팬들을 감동시킨다는 전언이다.
이에 4인 완전체로 더욱 강력하고 화려하게 돌아온 포레스텔라의 복귀 첫 무대는 어떨지 다가올 ‘불후의 명곡’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