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서초동', 출발이 좋다…첫 회차부터 4.6% 기록
입력 2025. 07.06. 08:31:05

'서초동'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서초동'이 시청률 4%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4인방 안주형(이종석),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와 신입 변호사 강희지(문가영)의 대면식이 그려졌다.

어쏘 변호사들은 직장인의 애환과 안부 주고받기, 위로와 구박을 넘나들며 수다 삼매경에 푹 빠졌고, 표정만으로도 서로의 상태를 알아채는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의 모습은 우정의 깊이를 체감케 했다.

'서초동'의 전작이었던 '미지의 서울'이 첫 화에서 3.6%를 기록했다. 이후 '서초동'이 4%대로 시작하며 최근 tvN 주말극 중 가장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화는 3.3%,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화는 5.4%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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