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나가면 개호강' 송건희, 교생으로 출격…운동회서 댄스 실력 공개
- 입력 2025. 07.06. 10:30: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송건희가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새로운 교생으로 함께한다.
'집 나가면 개호강'
6일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여심을 흔든 대세 송건희가 견심(犬心)까지 꽉 잡으러 '개호강 유치원'을 찾는다.
모든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교무실에 먼저 도착한 송건희는 “드디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겠다”며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그는 “강아지를 키워본 입장에서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포부도 밝혔다. 송건희는 강아지의 침이 닿으면 눈이 퉁퉁 붓거나 빨개지는 강아지 알레르기를 갖고 있었지만, “강아지와 같이 잠도 자고 그랬다. 알레르기를 견뎌낼 만큼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털어놨다.
아니나 다를까 '댕댕 운동회' 개회식에서부터 송건희는 현란한 춤 실력으로 즉석 응원 무대를 펼쳤다. 송건희는 이날 강아지와 보호자가 다양한 동작을 함께 수행하는 스포츠인 '독댄스'에도 출격한다. 또 '독댄스' 현장에 '아이브' 노래가 울려퍼진 가운데, 레이는 “뮤직비디오 찍는 줄 알았다”라고 극찬했다. 과연 송건희가 어떤 예측불허 무대를 펼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