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 김성환→손태진 축하무대 출격
- 입력 2025. 07.06. 12: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성환-박현빈-손태진-박혜신-신수아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명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전국노래자랑'
6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23회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해돋이공원 특설무대에서 유쾌한 흥과 끼를 뽐내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에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흥보가를 부르며 등장한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단원 참가자', '한국판소리진흥원 원장 참가자' 등이 출연해 한국 전통 선율의 멋을 보여줄 예정. 또 11명의 '어린이 요들단'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열창,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희석을 아빠미소 짓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예고된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