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 최현석에 견제 폭발…셰프계 앙숙 콤비 등극('사당귀')
- 입력 2025. 07.06. 16: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정호영이 최현석 셰프와 서수남과 하청일로 거듭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광복을 주제로 쿠킹쇼를 펼치는 가운데 정호영, 최현석, 정지선, 안유성 등 기라성 같은 셰프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호영은 “역사를 모르는 셰프는 밥도 먹지 말라”라며 6월 한 달간 이름을 '정호국'으로 하겠다며 전격 개명을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평소 칭찬 없기로 유명한 노희영 대표는 “제가 최현석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메뉴를 보면 정호영 셰프의 재료가 모두 볶아서 넣어야 하는 걸로 이루어져 있다. 정호영 셰프는 음식에 진심이다”라고 극찬해 정호영의 함박미소를 불러온다.
이에 정호영은 이순실에게 “칭찬을 적어달라. 내가 어떤 걸 잘했는지”라고 요청하고 이순실은 “적을 게 하나도 없어”라고 일갈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정호영에서 정호국으로 개명선언을 한 정호영 셰프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