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빅마마 복면가수 출격?…수준급 보컬리스트 등장
입력 2025. 07.06. 18:05:00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황금 가면을 놓고 펼쳐지는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홍경민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지난 5월, 가면 명 '헤르메스'로 출연한 이후 처음 판정단 석에 앉은 그는 특유의 수다력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예측 불가한 추리와 복면 가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환호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곧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멤버 신동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응원하는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운명처럼 만난 사이”라고 밝히며 판정단의 추리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4인 4색 개성 있는 음색과 감미로운 하모니로 한국 발라드의 전성기를 이끈 '빅마마'의 멤버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수준급 보컬리스트의 등장에 판정단이 술렁였다. 이에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빅마마의 멤버로 추리해 궁금증이 증폭됐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