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100만 돌파…‘미션8’과 동일 속도
입력 2025. 07.07. 09:47:45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0만 438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 9507명이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동일한 속도이자 ‘야당’ ‘검은 수녀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노이즈’이며 12만 503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67만 3491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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