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서초동' 이종석, 10년지기 문가영 기억 소환 5.1%
- 입력 2025. 07.07. 09:48: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서초동'이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서초동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칭 10년지기’ 신입 변호사 강희지(문가영)와 과거의 인연부터 법조인의 관점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루틴대로 러닝트랙을 달리던 안주형은 운동장 한편에 앉아 있는 강희지를 발견하고 머릿속에 깊게 잠재되어 있던 추억을 떠올렸다. 강희지의 말대로 안주형과 강희지는 10년 전 홍콩에서 만나 입맞춤까지 했던 것. 과연 안주형이 강희지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서초동'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