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황현빈, 매니지먼트 런 전속계약…박성웅과 한솥밥
입력 2025. 07.07. 10:02:03

황현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황현빈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7일 매니지먼트 런은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떨쳐오며 연기 활동에만 매진해온 배우 황현빈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쌓아 올린 황현빈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환경 속에서 더욱 가치있게 빛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쉴 틈 없이 달려온 황현빈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2006년, 황현빈은 극단 간다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약 15년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무대 위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온 황현빈은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매체에 진출하며 배우 인생의 제 2막을 열었다.

이후 MBC ‘닥터로이어’, 디즈니+ ‘카지노 시즌1’, 티빙오리지널 ‘LTNS’, SBS ‘지옥에서 온 판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박성웅, 진영, 윤현민, 정겨운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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