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야당’ 제치고 올해 흥행 1위
입력 2025. 07.07. 17:50:1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누적 관객 수 337만 8031명을 기록하며 ‘야당’(최종 관객 수 337만 7849명)을 뛰어넘어 2025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강자의 등장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12번째 내한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입증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프로 내한러 감독과 배우들의 역대급 팬 서비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한계를 넘어선 강렬한 액션과 스케일, 시리즈를 총망라한 가슴 뭉클한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았다.

올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임을 입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의 눈부신 활약, 짜릿한 영화적 재미로 지치지 않는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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