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아이, 6인조 개편…'유니버스 티켓' 출신 서빈 합류
- 입력 2025. 07.08. 16:51:3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멤버 공개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원채-서빈
퀸즈아이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존 멤버 원채와 새롭게 합류한 서빈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두 멤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순수하고 퓨어한 분위기를 자아내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새 멤버 서빈은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본명 이수빈으로 참여,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서빈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보컬로 퀸즈아이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프로필과 함께 공개된 커버곡 영상은 새롭게 출발하는 퀸즈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원채는 이하이의 '원,투,쓰리,포(1,2,3,4)'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냈고, 서빈은 조이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청량한 음색으로 부르며 눈부신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지난 2022년 '야미 야미(Yummy Yummy)'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퀸즈아이는 기존 멤버 원채와 아윤을 중심으로 6인조 재편하며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빅엔터테인먼트는 "잘 만들어진 작품에 후속작이 있듯, 퀸즈아이 역시 시즌2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퀸즈아이는 원채와 서빈을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