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완치 판정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
- 입력 2025. 07.08. 17:47:0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진태현
진태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드디어 수술 후 2주 만에 체크업 하러 병원에 다녀왔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에 너무 건강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젠 제 몸에 암이 없다. 수술로 완치 됐다고 말씀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 체크업 열심히 하고 다른 치료 전혀 없고 약도 먹지 않는다. 이젠 정상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간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진태현은 올해 5월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지난달 수술을 받고 이날 완치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