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다른 엄마들과 20살 차이, 항상 뛰어야 해”(틈만나면)
- 입력 2025. 07.08. 20:54: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틈만 나면,’ 최지우가 만 5세 딸을 둔 늦깎이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최지우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출격한다.
이날 최지우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리얼한 근황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지우는 유재석과의 오랜만의 재회에 “요즘 육아 외에 하는 게 없다. 그런데도 너무 바쁘다”라며 웃픈 하소연을 쏟아낸다. 앞서 최지우는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최지우는 “다른 엄마들하고 관계가 중요해서 많이 만나야 한다. 힘들지만 열심히 쫓아다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육아 난이도에 혀를 내두른다. 이를 들은 유연석이 “다른 엄마들이 거의 동생들 아니냐”라고 묻자, 최지우는 “동생 수준이 아니지. 다들 90년대 생들이 많아서 20살 차이 난다. 그냥 열심히 쫓아다니는 거다”라며 체념하듯 덧붙여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
육아로 하나가 된 유재석, 최지우가 양재동 일대에서 또 어떤 케미를 터트릴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