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견우와 선녀’ 추영우, 악귀 빙의…최고 5.0%
입력 2025. 07.09. 08:22:17

'견우와 선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견우와 선녀’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는 전국 가구 기준 4.0%,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1.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폐가 악귀에 빙의되는 충격 전개가 그려졌다. 박성아(조이현), 표지호(차강윤)의 진심을 깨달은 배견우가 마음의 문을 다시 연 순간 예상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염화(추자현)가 불러들인 악귀가 배견우에게 빙의 된 것. “무당아 안녕. 너도 안녕해야지”라면서 박성아에게 다가서는 배견우의 소름 돋는 엔딩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배견우의 액운을 완전히 떨쳐내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던 박성아, 뒤늦게 그의 진심을 알아챈 배견우 앞에 ‘악귀’라는 변수가 찾아왔다. 과연 악귀에게 잠식당한 배견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쌍방 구원 로맨스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견우와 선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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