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 열도 팬심 공략한다…日 콘서트 'CHECK IN : TOKYO' 13일 개최
- 입력 2025. 07.09. 10:34:3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열도 팬심 공략에 나선다.
루시
루시는 오는 13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UCY CONCERT 'CHECK IN : TOKYO''(이하 'CHECK IN : TOKYO')를 개최한다.
'CHECK IN : TOKYO'는 루시가 지난해 8월 개최한 월드투어 'written by FLOWER ENCORE in TOKYO' 이후 약 1년 만에 현지에서 갖는 단독 공연으로, 이번 공연 역시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이 깃든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루시는 최근 전국 대학 축제에 초청되며 '섭외 0순위'로 등극한 데 이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도 잇달아 오르며 명실상부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차에 걸쳐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콘서트 'CHECK IN : TOKYO'를 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