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26기 광수 "동기+제작진에 손절당해" 출연료 미지급 주장
- 입력 2025. 07.09. 14:34:3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제작진에게 손절당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나는 솔로
지난 8일 26기 광수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26기 광수는 "제작진이랑 동기는 거의 손절이다. 저는 그냥 왕따"라고 말했다.
26기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선 "동기들이 연락을 안 받아준다"라며 "제가 가면 동기들이 싫다고 해서 못갔다. 제작진에서도 오지 말라고 했다. '나솔사계'도 못 갈 거다. 저는 이제 '나솔'이랑은 아예 안 될 것 같다.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6기 광수는 지난달 "이번 기수에는 집에서 오냐오냐 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영수는 부모가 교수로 만들려고 애지중지 키운 거고 순자는 더 말할 것도 없다"라며 "번외는 현숙과 정숙이다. 얘네들은 집이 좀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변호사 돼야겠다 했던 것들이다"라고 동료 출연자들에 대한 험담을 늘어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26기 현숙과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라고 스포일러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26기 광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에서 나온 동기를 언급한 것은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