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캐나다 이민설' 재차 해명 "뉴스까지 등장…이민 아니다"
- 입력 2025. 07.09. 17:34: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설'에 재차 해명했다.
안선영
안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C 뉴스 캡처 화면과 함께 "MBC 뉴스까지 등장… 하, '이민'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의 지인이 뉴스 보도를 공유한 메신저 캡처가 담겨 있다. 지인은 이를 공유하며 "난리네요. 누나, 뉴스까지 나오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지난 7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 안 간다. 아이 유학 보호자로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며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의 커리어를 접는 것 뿐이다. 사업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에 나올 것"이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안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