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장동민 딸 지우, 언어지능 1%였다 “영재 맞아”
- 입력 2025. 07.09. 20:32:5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의 딸 지우가 영재검사를 받는다.
‘슈돌’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하이 텐션 슈퍼 맘의 등장’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헤이지니가 함께한다. 특히 두뇌 서바이벌 분야 압도적 1인자인 장동민의 지니어스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똑똑이 지우가 영재검사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50분의 검사 시간동안 집중한 지우의 모습에 박수홍은 “역시 지우는 보통 아이가 아니야”라며 감탄을 터트리고, 최지우는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게 너무 대단하다”라며 지우를 대견해한다.
이 가운데 지우의 영재검사 결과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한다. 평소 남다른 표현력과 언어 구사력으로 ‘똑순이’ 면모를 보여온 지우가 언어 지능 최상위 1%로 평가받아 1등급 영재임을 입증한 것. 특히 검사 결과에 대해 최형범 센터장은 “동시에 세가지 언어를 배워도 충분히 소화한다”라며 지우의 언어 영재성을 인증해 박수세례를 불러모은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