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이준 "'1박 2일' 첫 촬영,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다 생각"[Ce:스포]
- 입력 2025. 07.10. 19:18: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준이 '1박 2일' 첫 촬영 심경을 고백한다.
이준
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예계 대표 88라인 절친 이준과 광희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과 드라마, 주말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배우 이준이 효도 플렉스한 근황을 전할 예정. 요즘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힌 이준은 “어머니 집을 사드렸다”며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준은 데뷔 초 엠블랙으로 활동하던 당시, 짐승돌 2PM의 옥택연을 견제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당시 엠블랙을 프로듀싱하던 가수 비가 이준에게 “앞으로 옥택연을 파라”고 조언하면서, 이준은 하루 종일 헬스에 매진했고 옥택연과 같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감행했다고. “옥택연이 (셔츠) 한 번 찢을 때 나는 두 번 찢었다”라고 고백하며 공개한 이준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오늘 오후 8시 30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