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 위해 815만원 기부 "덕분에 지금을 살아가"
입력 2025. 07.11. 09:48:50

윤세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배우 윤세아가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다.

11일 오전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덕분에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안다. 고맙다. 잊지 앉겠다"라는 글과 기부 확인증을 게재했다.

공개된 확인증에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815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적혀있다. 윤세아는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에 광복절 날짜인 8월 15일을 연상케하는 금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님의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며 션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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