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반려견 SNS 해킹 피해 호소 "제발 돌려주세요"
입력 2025. 07.11. 11:39:51

솔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10일 솔라는 SNS에 "해킹하신 분 제발 돌려주세요. 저희 집 강아지 어릴 때부터 사진이 다 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솔라의 반려견 계정 로그인 화면이 담겨 있다. 솔라는 해당 이메일 주소를 형광펜으로 표시했다. 계정 복구 안내 메일이 알 수 없는 주소로 설정돼 있어 해킹 정황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솔라는 2020년 반려견 용키에 이어 지난해 용둥을 입양했다. 해킹 당한 반려견 계정은 둘째 용둥의 계정으로,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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