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후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막공 캐스팅 변경
입력 2025. 07.11. 16:54:04

후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코뼈 골절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마지막 공연 캐스팅이 변경됐다.

지난 10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제작사 보더리스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동현 역 후이 배우의 촬영 중 부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오는 13일 15시 공연의 캐스팅이 종형 배우로 변경됐다"라고 알렸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지난 4월 개막해 오는 7월 13일 막을 내린다. 후이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마지막 공연으로 13일 15시 회차에 설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출연이 불가능해졌다.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후이 배우는 마지막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를 전했다. 또한 마지막 공연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게 된 종형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이는 지난 9일 JTBC '뭉쳐야 산다4' 촬영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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