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아홉,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음방 3관왕
- 입력 2025. 07.11. 18:34:0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활동부터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뮤직뱅크'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에스파 'Dirty Work'와 아홉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디지털음원, 방송 횟수 등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아홉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8일 SBS funE '더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뮤직뱅크'까지 연이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아홉은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승우, 펭수 (Pengsoo), 조정민, 원어스(ONEUS), 아홉(AHOF), 아일릿, 송민준, 데이차일드 (DayChild), 에스파(aespa),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하이키(H1-KEY), 힛지스(HITGS), 엔싸인(n.SSign), 누에라(NouerA), 나우즈(NOWZ), 파우(POW), 리센느(RESCEN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트와이스(TWICE), 비비지(VIVIZ)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