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와이어' 전소미, 엔믹스 릴리와의 추억 소환에 눈물
- 입력 2025. 07.11. 18:59: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엔믹스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곡 무대를 '라이브 와이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라이브 와이어'
11일 방송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엔믹스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고 운을 띄운다. 엔믹스 규진은 “'월드 오브 스우파' 미션곡을 부를 예정”이라며 “'라이브 와이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멤버 규진, 릴리, 지우가 미션곡 'Ridin' (Prod. THE HUB)' 무대를 공개하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짜릿했다”는 반응을 이끈 전소미와 엔믹스의 깜짝 무대부터, 힘들었던 시절 함께 우정을 다지며 나눈 이야기까지, '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