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비춰 케일리 논의 끝 활동 마무리” [공식]
입력 2025. 07.12. 09:30:59

비춰 케일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비춰 멤버 케일리가 팀을 탈퇴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JYP America와 케일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비춰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비춰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레코드의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A2K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 등 6인조로 구성됐다.

케일리는 지난해 1월 비춰 멤버로 데뷔했지만 같은 해 3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 케이지는 SNS를 통해 팀 탈퇴 및 JYP와 계약 해지 소송을 알렸다.

한편 비춰는 지난해 3월 싱글 2집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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