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매출 600억' 송정훈, 충격 과거 "총 쏘고 5천만 원 훔쳐가"('사당귀')
- 입력 2025. 07.13. 16: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정훈이 총기 절도 사고를 당했던 과거를 공개해 충격을 선사한다.
사당귀
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는 유타에서 연 600억 매출을 기록하는 컵밥 신화의 송정훈 보스가 지금의 성공 신화 이전의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송정훈 보스는 과거 동업자의 배신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고백한다. 송정훈 보스는 "사업을 함께 했던 동업자가 나를 잘랐었다"라며 과거를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영화 한 편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항상 독설을 내뿜던 노희영 대표는 눈물을 흘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희영 대표는 "지금 말로는 '뺏겼다. 내려왔다'고 하지만 사실 엄청난 상처일 거다. 그것을 극복하고 일어날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라며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600억 매출 신화 유타 컵밥 송정훈 보스가 직접 밝히는 충격의 고난 스토리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