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X오연서, 하룻밤 일탈…‘아기가 생겼어요’ 내년 방송
입력 2025. 07.14. 10:20:29

최진혁, 오연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진혁,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에 캐스팅됐다.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기가 생겼어요’는 최진혁과 오연서를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해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 시너지에 관심이 높아진다.

최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 강두준 역으로 분한다. 죽은 형을 대신해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살고자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강두준은 우연히 만난 장희원(오연서)과 하룻밤 일탈로 대차게 얽히게 된다.

오연서는 일은 100점이지만 연애는 0점인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을 맡았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 엄마의 모진 독설 속에서 자란 아픔에 결혼과는 담을 쌓은 자발적 독신주의자. 하지만 하룻밤 일탈과 함께 장희원의 인생에 뜻밖의 변수가 생긴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2026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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