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 지성 "'BTTF', 역대급으로 퍼포먼스 체력 소진 큰 곡"
- 입력 2025. 07.14. 11:36: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 지성이 타이틀곡 'BTTF' 안무 포인트를 언급했다.
NCT 지성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Go Back To The Future)' 발매 기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성은 "콘서트에서 처음 'BTTF'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확실히 '드림'하면 힙합인 것 같다. 거기에 SMP를 곁들인게 이 곡이다"라며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드릴 수 있는 퍼포먼스가 나온다. 제가 지금까지 췄던 곡들 중에서 가장 체력 소진이 크다. 'BTTF' 1절이 다른 곡의 완곡을 춘 정도의 느낌이다. 보시는 분들의 눈이 심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해주셔도 된다"고 자신했다.
이어 제노는 "안무를 자세히 보면 앨범의 콘셉트인 시간 여행의 테마가 표현된 안무가 많다. 포탈을 여는 듯한 안무도 있다"며 'BTTF' 안무의 포인트를 꼽았다.
또한 런쥔은 "안무 선생님이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를 두 번 보고 안무를 짰다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NCT 드림 '고 백 투 더 퓨쳐'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