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한우 축제 출연 해프닝…SM "섭외 받은 적 없어"
- 입력 2025. 07.14. 18:43:5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전북 장수군에서 열리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출연설을 부인했다.
태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에 선다'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이 확산됐다.
포스터에는 축하 콘서트 출연진 라인업으로 태연의 이름과 사진이 실려 있었다.
하지만 14일 태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출연하지 않는다. 태연은 행사 측으로부터 섭외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장수군과 행사 운영 대행사 간 소통 오류로 빚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축제 측은 포스터 내에 잘못 기재된 이름과 사진을 수정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