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스크린까지 진출?…"'타짜4', 출연 논의 중"
입력 2025. 07.14. 21:33:25

스윙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영화 '타짜4'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할까.

14일 JTBC엔터뉴스에 따르면 스윙스는 영화 '타짜4'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스윙스가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스윙스는 앞서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연출한 웹드라마 '없는영화'에서 중고차 딜러 대표 역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고, 그는 "나보고 연기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 나 처음하고 열심히 하는데 꼭 그렇게 못돼 먹게 말해야 하냐. 오늘 방구나 먹어라"면서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극 중 최승현(탑)이 연기했던 빌런 타노스 역으로 스윙스 캐스팅을 고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타짜4'는 지난 2006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던 '타짜'의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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