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김준호 '함 받는 날' 공개→최고 5.1% 월요예능 1위
- 입력 2025. 07.15. 12:48:5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월요예능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월요일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조선의 사랑꾼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전국 시청률 4.8%, 분당 최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은 물론 지상파 예능까지 통틀어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1.2%(수도권 기준)를 찍으며 승승장구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푹쉬면 다행이야’,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등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또, 방송 전날인 13일(일) 백년가약을 맺은 ‘개그맨 부부 25호’ 김지민♥김준호가 유쾌한 ‘함 받는 날’ 현장을 공개했다. 김준호의 찐친들인 ‘함진아비’ 김대희, 그리고 ‘사채업자’로 빙의한 대세 개그맨 임우일이 출격해 김지민의 집 앞에서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고,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