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케데헌’ 과몰입…진우·루미 서사 눈물→‘소다 팝’ 라이브
입력 2025. 07.15. 16:32:42

정국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 중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보며 눈물을 보였다.

정국은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청 후기를 전했다. 그는 진우가 루미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에서 “몸 던지지 말고, 같이 싸우지. 왜 굳이 등져서 그걸 막냐”라며 “같이 막으면 힘이 배가 될 텐데”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또 “영혼까지 줬으면 둘이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뭐하는 짓이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정국은 극중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을 라이브로 부르기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위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속 등장하는 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극중 헌트리스가 부른 ‘골든(Golden)’은 공개 직후 ‘핫 100’ 81위에 진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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