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현커’ 또 탄생…영숙♥영수 ‘교수 커플’ 탄생
입력 2025. 07.15. 17:36:48

'나는 솔로' 26기 영숙, 영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했던 영숙(가명)과 영수가 ‘현실 커플’임을 사실상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앞에 이렇게나 가볼만한 곳이 많았구나. 캠핑의자라 자세가 구중한 것만 빼면”이라며 “11년 ㅁ나에 이제야 학교 앞 탐방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대학교 앞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사진이 여러 장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 영숙은 “부산대 맛집 도장깨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영수는 “한참 걸리겠는데”라고 답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팬들이 “좋은 소식 있으신 것 같다” “혹시 YS와 함께?”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숙과의 관계를 추측하자 두 사람은 ‘좋아요’를 눌렀다.

영숙 또한 자신의 SNS에 “부산대 앞 나들이 - Thanks to YS”라는 글과 함께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기수에 출연했던 상철은 “영수숙. 근데 영숙이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댓글을 남겼고, 영숙은 “그분이 사진도 잘 찍더라”라고 답변했다. 이에 상철이 “못하는 게 뭐냐”라고 묻자 영수는 “추위 참기, 톱질 등등”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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